하루 108배, 내 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 -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놀라운 수련법, 개정판
김재성 지음 / 아롬미디어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운동을 여러 가지 시도해 보았다. 요가도 하고 수영도 하고 걷기도하고 . 내 몸의 상태, 나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에 가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절운동은 그런 것으로부터는 자유로웠다.   

 이 책의 설명대로 절을 해보니 사찰에서 하는 절과는 많이 달랐다. 요가를 하는 것같았다. 개인적으로 요가를 2년정도 했다. 수험생이다 보니 오랜 시간 앉아 있어서 머리가 무겁다. 그런 경우 하고 나면 무척 개운하다. 김영동의 CD '생명의 소리'에 맞추어서 하니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운동효과는 요가 1시간 (지도를 잘 하시는 선생의 수업)정도 되는 것 같았다.  

 보통 108배하면 불교와 연관을 짓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절운동은 다른 것같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건강을 생각해서 절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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