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발음하기 힘든 대명사들과 역사 설명은 눈으로만 훑으며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정보양이 방대하지만 중간중간 웃게 하는 여행자로서의 소회도 재미있었구요~ 중고서점에서 득템해 읽었는데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