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했는데 남주가 진짜 싸패였구먼,,, 여주는 귀신을 보는 설정인데 신내림 받기 싫어서 고군분투함. 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작품이었다. 제목 궁금해서 끝까지 다 봄.
제목보고 고른 작품이었는데 정말 한명은 선생님이었고 한명은 과거의 제자였던 관계였어요. (비엘 잘 안봐서 공수 이런거 잘 모르지만 제자가 공인듯) 초반부터 불법적인 행위는 다 나와서 와우 하면서 봤습니다... 호불호 엄청 갈릴 작품이에요.
추천 받아서 카트에 넣어만 뒀다가 이번 기회에 읽게 됐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