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아도 마음산책 짧은 소설
최은영 지음, 김세희 그림 / 마음산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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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간 어떤 인연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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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창비시선 458
최지은 지음 / 창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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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예뻐요. 봄밤이라는 말도 참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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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
백은선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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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읽었다. 일기 같은 글이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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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유희경 지음 / 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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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단골, 친구, 낭독회, 구름, 우산… 이 작은 서점을 이루고 있는 것들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가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해서 책을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오래오래 잘 있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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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농담 말들의 흐름 7
편혜영 외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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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의 흐름 시리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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