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마이클 달 글, 오리올 비달 그림, 글맛 옮김 / 키즈엠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글/ 마이클 달

그림/ 오리올 비달

 

 

 

 

 

 

아기 조랑말은 매일매일 아주 많이 먹어요.

꼭 아빠처럼 말이에요.

다 먹고 난 뒤엔 언제나 치카치카 이를 닦지요.

꼭 아빠처럼 말이에요.

 

 

꼭 아빠처럼 말이에요.. 라는 반복문구가 눈에 띄네요^^

아이들은.. 특히 남자아이들은 아빠를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 조랑말도 그런가봐요~~

 

 

칫솔을 꺼내고.. 칫솔에 물을 묻히고... 치약을 짜서.. 치카치카...

책을 읽으면서 양치질을 하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익히겠어요.

 

 

 

 

 

 

양치질을 다 하고나서 오르르 오르르~~ 물을 가득 머금어요.

윤짱아 오르르르르르~~ 오르르르~

하는 소리를 내니.. 완전 빵 터져서.. 자꾸 또 하라며..

이 페이지만 무한 반복 한 것 같으네요 ㅋㅋㅋㅋㅋㅋ

 

 

치카치카 치카치카~~

아직 아기 조랑말처럼 혼자 치카치카를 하거나, 오르르 퉤~ 는 못하지만...

그래도 양치질 하는걸 좋아하는 윤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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