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안 되지만 갖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무공선생님” 카페에 가입하고 공부해서 꼭
보겠습니다. 내용 중 연해자평 소개에 3년에 걸쳐 완역한 했다는 내용에 존경심과 신뢰
감을 느꼈습니다. 무공선생님이 앞서 발간한 명리고전 해석의 특징은 독자의 눈 높이에
맞춰 쉽게 뜻을 전달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갑진님의 사주명리 실전 100구문을 읽고, 사주간명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크게 감명을 받고, 공부의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우선 논리의 근거가 분명해야하고, 다각적인 시선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 등 고전을 충분히 습득한 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사주가 비로소 보이는 것 같다.
2025년 토정비결입니다. 2046년 까지 볼 수 있어 가성비 갑(甲)입다. 어쩌면 평생 보겠습니다. 해마다 9,000원 주고 만세력 구입해 뒤편에 있는 조견표를 보고,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옛날 토정비결을 찾아보곤 했는데, 이젠 이 책 한권이면 한 동안 만세력 없이 운세를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미래의 운세의 흐름을 알 수 있으니, 어려울 때는 용기가 생기고, 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