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는 일방적인 사진을 찍어 남겼었다. 아이가 글을쓰고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할땐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남길수 있는 예쁜 교환일기장. 여고학창시절 친구와 주고받던 일기장이 생각났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내 아이와 세상 친한 절친이 되어보려한다. 너랑나랑 이야기가 가득할 [부모와아이의소통일기]. 권귀헌작가님의 아이와 글쓰기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