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한다는 것 - 세상과 소통하는 교양인을 위한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김재영 외 옮김 / 반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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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피터 피셔의 책은 무조건 읽는 터라 구입했다가 2006년 발간된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의 재판임을 알고 반품! 이미 읽었는데도 목차에 대한 기억이 가물거려 구입한 건 내 실수지만 출판사는 왜 그런 사실을 숨기는지? 속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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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물고기 - 물고기에서 인간까지, 35억 년 진화의 비밀
닐 슈빈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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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골격구조에서 진화의 단서를 찾아내는 과정이 놀랍다. 類人猿의 과거도 類人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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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마굴리스 - 진화의 역사를 다시 쓴 과학의 이단자
도리언 세이건 엮음, 이한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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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마굴리스는 <공성자 행성>을 읽으면서부터 나의 우상이 된 학자다. 남자들이 휘어잡는 과학계에서 그녀의 도전적 적극성이 아니었다면 그녀의 진화론은 빛이 바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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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극장 - 영원회귀와 권력의지의 드라마
고명섭 지음 / 김영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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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아 읽었는데 교수도 아닌 아마추어로서의 니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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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반역이다 - 물리학의 거장, 프리먼 다이슨이 제시하는 과학의 길
프리먼 다이슨 지음, 김학영 옮김 / 반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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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에 쓰인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는 2008년에 출판됐는데 어디 숨어있다가 이제야.. 다이슨의 책은 언제나 이단적이다. 그래서 더 흥미를 자아낸다. 우선 사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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