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가 사라졌다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날 병구와 영모는 친구가 되는데 곳 영모가 실종된다.그래서 병구는 영모를 찾으러 가는데 담이를 만나 라온제나로 향하는 길을 알게된다.거기로 가서 오두막집을찾아서 들어가는데 거기엔 할아버지와 로아를 만나게 된다.하지만 큰단서를 못 찾았는데,그다음날 다시 가서 할아버지와 로아를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와 숙녀가 들어온다. 놀랍게도 그 사람들은 할아버지와 로아였는데 그다음 영모의 아빠가 들어온다.아빠는 그동안 진심으로 반성하고 영모를 찾아다니는데 오두막집을 찾아 들어간다.병구는 영모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데,영모 아빠의 과거를 듣게된다.다시 그다음날 라온제나로 다시 가는데, 로아가 할머니가 되어있었고,할아버지가 영모로 되어있었다.하지만 로아를 데려가려고 하는 아저씨들이 따라오는데, 로아와 친구들은 사막으로 도망을 간다. 거기서 아저씨들을 따돌리고,

영모아빠가있는 오두막집에 간다.거기서 영모와 영모아빠는 화해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나는 이책이 무섭기도 하면서 무척 재밌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아동학대는 무서운 내용이기도 하면서 병구가 영모를 추적하는 내용이 무척 재밌었다. 다른 친구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