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관심분야인 <고전>에 대한 단편소개 글 모음
다이제스트이지만 읽기 쉬운 글이 좋다.
24살에 이런 소설을 썼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화려한 문체, 감각적인 단어구성,섬세한 묘사...
대단하다.
점장이에 대한 만화
1~3권 읽다.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구성이 사실감있게 느껴진다
색다른 소재,몰입도가 좋다
기르던 개가 어릴때부터 늙어서 죽어갈때까지 함께 경험했던
일상을 잔잔하게 보여준다.
같이 산책하고, 마당에서 키우다 개가 병들었을때 현관을 들여오고
좀더 나빠지자 거실로 옮겨오고,,,,
사람과의 관계가 진전될때 오는 배신이나 서운함, 아픔이 동물에 대한 애정에서는
안전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중년의 남자가 다시 14살로 돌아간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을 로망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