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그만큼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원래 고난과 역경이 있으면 더 재밌어지는 법이잖아요..? 엄청 단조로운 내용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또 둘이 함께 그런 부분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나누고 이런 부분들 다 흐뭇한 표정으로 봤네요. 작가님 그림도 너무 수려하고요ㅎㅎ 앞으로 이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추천받아 읽은건데 정말 후회없고 만족스러워요. 루비는 왜케 귀여운지ㅠㅠ 근데 쥬드도 귀엽고 블레어도 겉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라 귀여워요ㅋㅋ 힐링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 작품 읽는거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