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이하고 선우하고 이어지는 내용, 서사가 좋았어요. 제목이 왜 구원의 악마인지 이해가 되는 느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만 다 좋은데 단 한 가지...분량이 아쉬워요...흑흑 작가님 외전 더 주세요
제목이 정말 찰떡이에요ㅋㅋㅋ 작가님 개그 코드가 저랑 정말 잘 맞나봐요! 주인공들도 둘 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글도 사랑스럽고 너무 유쾌하게 읽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