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홀리데이 필름 콜라주
약국 / 북극여우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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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님 작품이야 믿고 보지만.. 연출과 대사가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둘 사이는 빛이 바래진 필름같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내면에는 사랑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 같아 여운이 길게 남네요. 달콤쌉싸름한게 너무 매력적인 작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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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플린의 여우 음료 (외전) [BL] 플린의 여우 음료 4
오키프A / 비욘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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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풀리길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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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담뱃재 (총2권/완결)
원리드 / BLYNUE 블리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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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권이 끝이라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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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신의 요스가
안네이 지음 / 비애코믹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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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신의 마음이자, 슬픔을 어루만지는 위로, 불로불사의 마법, 신의 열매,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외로움도 달콤하게 만들어 버리는... 신의 사랑은 참 뭐랄까요. 인간에 대한 애틋함, 애정, 기특해하고, 자식같아서 마음이 쓰이고, 또 사랑하고.. 그런 것의 집약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끈을 풀지 못 하는 그 머뭇거림, 마음이 드러나는 세밀한 연출도 너무 좋았습니다. 신이 대사를 끊어서 말하는 백치미가 전 귀엽게 느껴졌네요ㅋㅋ 아무튼... 요스가를 보낼 각오를 수 없이 했다는 부분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또 과거를 생각하면 너무 가여웠고요...
“사랑에 저주받은 신은 정말로 계속 사랑을 바쳤다.”
“사랑만 하고 바라지 않는게 싫었다.”
“사랑합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같아요. 서로의 안식처가 된 둘이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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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신의 요스가
안네이 지음 / 비애코믹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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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표지가 다 담지 못 하는 엄청난 연출... 인간을 사랑하는 신, 약간은 백치미같고 귀엽지만 아픔도 있는 안쓰러운 캐릭터네요ㅠㅠ 개인적으로 휙휙 넘기기보다 잘근잘근 내용을 이해하면서 봐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의 사랑, 질투, 복숭아, 저주, 소원, 욕심.. 정말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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