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읽으면 참 좋지만 계절 상관없이 재탕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약국님만의 감성이 정말 너무 좋아요....❤️
괜히 사는 거 좀 미룬거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이렇게나 재밌는데... 귀엽고 순수한 공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내용이 정말 넘 설레고 풋풋하고 반짝거리는 느낌이랄까.. 다들 뭔지 아시죠? 귀엽고 달달하고... 인생작 하나 추가되었어요ㅋㅋㅋ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