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많아요!!! 개인적으로 레온 목이 얇아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ㅎㅎㅎ 평소엔 기 센 듯이 행동하지만 순간순간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귀여워요♡ 갓기천사같고 술 취하면 백만배 귀엽고… 근데 보기와 다르게 부모때문에 자신이 없는 모습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계략다정공인 슈스케도 너무 취향이에요. 종이라 허용가능한 스토킹벤츠남…(?) 레온이 슈스케 삶의 동력이 되었고 또 슈스케 또한 다정함을 겪어본 적 없는 레온에게 엄청난 다정함을 선사하면서 둘이 서로 속 마음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되는 장면들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레온도 점점 달라지고ㅎㅎ 특별수록도 너무 좋았아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