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괜찮았던 작품.
<보석상 리처드 씨의 수수께끼 감정>은 재밌게 읽고 있는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일까 싶어 구매하게 되었다.
표지가 전부 두 주인공이라서 그럴 것 같긴 했는데 브로맨스랄까... 소프트 비엘스러운 면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일반 만화쪽에 있으면서 사실은 비엘입니다 느낌의 작품 별로 안 좋아해서 좀 묘하긴 한데... 그래도 나름 흥미로운 작품이다. 근데 보면서 뭔 소리야........ 싶을 때가 좀 있었다ㅋㅋㅋㅋ
한때 여장이랄까, 여성 속옷 같은 걸 좋아해서 입거나 하는 캐가 주인공 중 하나로 나오는 작품을 보고 흠미가 생겨서 그런 류의 작품들을 꽤 장바구니에 담았었다. 그중 일부는 샀었고, 결국 사지 않고 남겨두다 삭제하거나 보관함으로 이동된 작품들도 있었다. <하나와 잇군>은 후자쪽이었다. 이번에도 재정가 나온 거 보고도 살/말... 하며 고민하다 구매했다. 개인적으론 캐릭터들이 개성적이어서 매력적이어서 나름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