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다물은 나중의 시원함을 위해 아무래도 초중반은 고구마적으로 답답~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걸 잘 알지만... 그래도 짜증나는 건 짜증나는 거다.
<이혼당하려고 황자를 노예로 사버렸다>에서는 여주인 이리나의 남편놈이 그랬다. 아니 지가 국보급 미남이면 다냐? (물론 미남인 건 무척 중요하긴 하다..)
그래도 여주인공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부분들을 잘 해결하고 속시원하게 복수도 해서 좋았다. 개인적으론 남주보다 여주가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