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메가버스는 임신할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고 히트가 오면 뒤쪽이 젖는 오메가와 임신을 시킬 수 있고 어쩌고한 알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세계관이다 보니... 당연하게도 오메가버스 기반 작품은 대체로 알파공과 오메가수이다.
그렇다 보니 (왼쪽 오른쪽 구분없이 적어서) 알파와 베타의 조합, 베타와 오메가의 조합, 그리고 오메가공과 알파수의 조합은 마이너한 편에 속할 수밖에 없다.
<버리지 말아줘, 마이 히어로>는 바로 이 없어서 못먹는 오메가공 알파수 조합이다. 더군다나 미인과 미남의 조합. 심지어 그림체도 수려한 편.
다만... 스토리가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아직 다 안 나왔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뭔가 서사가 좀 부족한 느낌이라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부분이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다.
하지만 없어서 못 먹는 조합인 것과 부족한 서사 및 개연성을 상쇄해주는 그림으로 높은 평점을 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