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폐허, 악몽> 작가님이길래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작품인 모양이다. 거기다 평점도 좋은 편이어서 어떤 작품일까 궁금했다.
쭉 이어진 3권의 작품은 아니고, <십자가>와 <페어리 테일> 요렇게 두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두 작품인데 뭔가 작가님의 문체? 문장이 이 배경들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문체를 잘 알아보는 편은 아니지만... 약간 문학소설 같은 느낌도 있었다.
좀 무거운 느낌의 소설이지만 개인적으론 좋았고, 다만 약간은 취향 탈 수 있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