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분위기를「읽을 수 있는」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01 분위기를「읽을 수 있는」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1
토리하라 슈 지음, 이소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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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얼굴과 생각이나 걱정 등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곧잘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곤 하는 남주에게 회사 후배가 들어온다.
그 회사 후배인 여주는 평범해 보이지만 남들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는 비밀이 있다.

여주는 사람들의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그 사람의 기분들(?)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이 기분들이 정말 귀엽다ㅠㅠ

사실 내용은 그렇게 특별한 사건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그냥 내용이 가볍고 마음 편히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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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분위기를「읽을 수 있는」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01 분위기를「읽을 수 있는」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1
토리하라 슈 지음, 이소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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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볼 수 있는 그 분위기들이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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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02 - 픽시하우스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
유자키 사카오미 지음, 이하니 옮김 / 픽시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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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꽤나 사람들의 입에 긍정적으로 오르내린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의 2권.

1권 리뷰에서도 썼던 것 같지만, 사실 1권을 볼 때는 이게 GL 작품인지도 몰랐다. 트위터를 통해서 타 사이트에서 선발간된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보고서 기대하다가 덥석 구매했던 것이라서 소개글을 읽거나 카테고리를 확인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권은 이 작품이 GL물이라는 걸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권에서도 분명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우정이나 자매애로도 읽힐 수 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동성 간의 사랑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명확한 성애적 호감이 드러나진 않았다고 느꼈다)

2권에선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불편감의 원인?이 조금 더 나왔다. 두 사람이 여자여서 느껴야 했던 불편감들이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둘이 느낌 호감엔 그 이상의 친밀함이나 동질감 등이 있겠지만.

3권에서는 두 사람이 또 무엇을 만들고 먹으며 가까워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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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살아서 만납시다 (총7권/완결)
할로윈 (저자) / 링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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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물도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인데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물론 심장 쫄깃하게 만들고 손에 땀이 나게 하는 그런 작품들도 있지만 나는 묘하게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그 지루함의 원인은 별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래서인지 좀아포물을 사면서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며 사진 않는다.

<살아서 만납시다>는 연재 사이트에서 초반부를 본 적이 있는 작품인데 이번에 알라딘에서 단행본이 출간이 되었길래 고민하다가 샀다.이미 보고 산 연재 분량이 있어서 고민을 좀 했지만 그래도 아예 단행본으로 사면 또 기분이 좋으니까.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로 내가 꼽는 것은 바로 능력수!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지뢰인 키워드나 설정 같은 게 적은 편이다(대신 좋아하는 키워드여도 어느 부분엔가 버튼 눌리듯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신경 쓰여서 중도하차한다...).
그래서 공이나 수(대체로는 수)가 좀아포 상황에서 미숙해서 이런저런 실수도 하고 그러다가 돌이킬 수 없는 일도 좀 벌어지고 하는 류의 소설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이런 작품들은 '아니 왜!! 왜 그러는데!!' 하는 생각이 들거나 '얘는 이 상황에서 뭔 소리야...'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좀 화가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수가 특전사 출신의 경호원이다 보니 총 쏘는 것도 능숙하고 상황판단력도 뛰어난 편이라 심장 쫄깃한 상황에서도 약간의 시원함이 있다.

개인적으론 용인 에피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었지만... 이 부분을 빼면 영화화되어도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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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살아서 만납시다 (총7권/완결)
할로윈 (저자) / 링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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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재처에서 좀 봤던 작품인데 재밌어서 구매했어요. 수가 특전사 출신이라 그래도 좀 안심하며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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