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읽혀져 갔다. 사춘기 소녀가 되어 하이틴 로맨스를 읽는 그런 느낌이랄까!!! 재미있게 잘 보았다. 여주가 갠 적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로설이니까 이해하며 즐겁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