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 나와라! 북한말 주문진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6
이수겸 지음, 이준희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신비아파트

나와라! 북한말 주문진!!!

북한말 알 필요있을까? 했지만~

교과서에 북한말이 나오기도 해서~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렇게 좋아하는 캐랙터와 함께라면

아이들은 금방 외워지더라구요. ㅎ

 

 

 

두리반에 북한에서 살던 아이가 전학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필갑통, 원주필 등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도 많이 알려주네요!

우리꼬맹이가~

"엄마 원주필 사주세요~"라고 말해요. ㅎㅎ

 

 

 

 

 

북한말들을 나눠서 알려주는데~

북한말과 남한말을 비교해서 알수있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ㅎ

북한말은 외래어를 우리말로 표현한데요~

우리꼬맹이가 요 책을 다 읽고는~

"엄마~ 둥근파 넣어서 고기겹빵 해주세요~"라고 하네요. ㅎ

북한말이 은근 재밌어서 책을 읽고는 저한테 막 문제도 내고~

재밌게 읽을수있는 신비아파트 북한말 주문진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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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4 : 조선의 건국과 발전 - 열어 보는 플랩북 크레용하우스 한국사 그림책 4
김은의 지음, 무돌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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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된 플랩북으로

중요한 사건들은 열어보면서

아이가 알기 쉽게 되어있네요.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재밌게 알아볼수있게 해놓은것같아 마음에 듭니다.

 

순서대로 읽으면서

역사의 사건들도 알고~

시대별로 따라가면서
중요한건 플랩북을 열어보고~ 알고~ 하기 좋아요.
다른 시대것도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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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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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6가지 핵심테크놀로지에대해 알려주고있어요.

유리 / 냉기 / 소리/ 청결 / 시간 / 빛

유리 : 유리로 만든 작은 장신구가 타임머신의 시작이라고?
냉기 : 더운 여름에 얼음과 에어컨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소리 : 시체에서 떼어낸 귀로 소리를 듣고 옮겼다고?
청결 : 깨끗한 물이 없었다면 스마트폰도 개발되지 않았다?
시간 : 젖소의 우유를 다 짠 시간에 만나자고?
빛 : 고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액체로 양초를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되는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니 재밌게 읽을수있어요.
 
우리주변에서 유리는 많이 볼수있는데요~
아주아주 옛날엔 어떻게 유리를 발견했는지 부터 시작하는데
재밌는 이야기형식으로 알려주니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요.

지구에 풍부한 화합물인 이산화규소.
옛날사람들은 이산화탄소의 쓰임을 몰랐던 이유가있는데요~
바로 섭씨 538도 이상이 되어야 특성이 나타나기때문에
용광로를 발명한 이후에 이산화규소의 잠재력을 알게되고
유리를 제조하는 법을 알게된거랍니다.
그 결과 세상과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도 달라지게 된거구요.


이탈리아에 무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참 유명해요.
유리에 대한 이야기니 무라노섬이 유리로 유명해지게 된 이야기도 해주구요~
이산화규소는 성분 때문에 빛이 통과하는데 이런 속성으로
훗날 혁명적인 제품들을 발명하게 되는거죠!

수도원에서 유리 덩어리 도움을 받아 글을 읽기 시작하고~
좀더 나아가 두개를 이어붙여 안경을 발명!
독일 금속 세공인인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고~ 안경이 필요하게돘는데요~
이 안경으로 확대하는 실험으로 현미경을 발명하게됐어요.

그 이후에 망원경이 발명되고~ 그걸로 목성의 궤도를 따라 회전하는 위성들이
있다는것도 알게되고 말이고.
이렇게 유리의 발명으로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연구하며 의학적 혁신도 일어나구요.
방탄유리도 탄생하구요. ^^

발전에 발전으로 광섬유, 레이저광선까지.
하나에서 여러 분야로 이어지면서 계속 발전하고있는 사회를 알아갈수있답니다.
재밌는 이야기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
재밌게 읽을수있는 6가지 과학이야기에요. ^^
우리주변에서 유리는 많이 볼수있는데요~
아주아주 옛날엔 어떻게 유리를 발견했는지 부터 시작하는데
재밌는 이야기형식으로 알려주니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요.

지구에 풍부한 화합물인 이산화규소.
옛날사람들은 이산화탄소의 쓰임을 몰랐던 이유가있는데요~
바로 섭씨 538도 이상이 되어야 특성이 나타나기때문에
용광로를 발명한 이후에 이산화규소의 잠재력을 알게되고
유리를 제조하는 법을 알게되는것부터 시작!!
그 결과 세상과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도 달라지게 된거겠죠.
 
이탈리아에 무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참 유명해요.
유리에 대한 이야기니 무라노섬이 유리로 유명해지게 된 이야기도 해주구요~
이산화규소는 성분 때문에 빛이 통과하는데 이런 속성으로
훗날 혁명적인 제품들을 발명하게 되는거죠!
 
수도원에서 유리 덩어리 도움을 받아 글을 읽기 시작하고~
좀더 나아가 두개를 이어붙여 안경을 발명!
독일 금속 세공인인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고~ 안경이 필요하게돘는데요~
이 안경으로 확대하는 실험으로 현미경을 발명하게됐어요.
 
그 이후에 망원경이 발명되고~ 그걸로 목성의 궤도를 따라 회전하는 위성들이
있다는것도 알게되고 말이고.
이렇게 유리의 발명으로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연구하며 의학적 혁신도 일어나구요.
방탄유리도 탄생하구요. ^^
 
발전에 발전으로 광섬유, 레이저광선까지.
하나에서 여러 분야로 이어지면서 계속 발전하고있는 사회를 알아갈수있답니다.
재밌는 이야기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
재밌게 읽을수있는 6가지 과학이야기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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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3 - 가끔은 거절도 합니다 십 년 가게 3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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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전천당을 작년부터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는지 나오는 시리즈 전부 다 사달라고해서
지금 모아가면서 계속 돌려 읽더라구요.
그 작가님의 새로운 시리즈!
십년가게 랍니다.
요 책은 또 조카가 그렇게 잘봐서 서로 빌려주면서 읽고있는 책이기도 한데요~
3권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궁금했어요. ㅎ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그런 내용들!
이 책을 읽고 나라면 어떤걸 맡길까? 요 생각을 참 많이 하는거같아요. ㅎ

 
요즘에 필요없는건 다 버리는게 유행인데~
짐 정리하다 진짜 이건 못버리겠다 싶은건 요기 맡기고 싶더라구요. ㅎ
우리아이에게 물어보니 이것저것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라하니 그것도 못하네요.
어릴적엔 소중한게 너무 많은가봐요 ㅎ

 

 

 

 

 

이번엔 7시리즈의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아이는 무뚝뚝한 아버지의 수프와
바다에서 발견한 친구가 재밌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가 왜 슬펐냐고 하니
아버지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되어서
자기가 주인공이었다면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보고싶을때
그때 딱 나타나주는것만큼 큰 선물을 없는것같은데
요 내용이 딱 그래서 아이의 눈물샘을 자극했나봐요!

 

아이들이 읽기 좋은 십년가게.

다음편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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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토토 생각날개 41
정혜원 지음, 안재선 그림, 오세덕 추천 / 토토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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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온 경주!
친구들과 한번~ 가족들과 한번 다녀왔는데요~
경주는 가을이 되면 가고싶은곳이에요.
경주는 날씨가 따뜻해서 다니기 좋았는데~
날씨도 좋고~ 멋진 유물들과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 신라로 타임머신 타고 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올해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로 갈수있을진 몰라도~
이번엔 책을 많이 읽어두고~ 다시가면
또 다른 느낌일것같아서 이 책을 읽어봤답니다.
뭐든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

 

 

 

 

 

 

주인공인 도마!
경주를 가기 전날 몸이 작아지면서 정말 경주에 도착하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화랑들과 함께 처용인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면서
경주에 있는 유물들을 거쳐가는데~
화랑들에게 중요한 세속오계를 설명해주면서
그에 맞는 장소를 찾아다녀요.

세속오계 - 원광법사가 화랑에게 전해 준 다섯 가지 교훈인데요~
임금을 섬길때 충성을 다해야 한다 - 사군이충
부모를 섬길 때 효를 다해야 한다 - 사친이효
벗을 믿음으로 사귀어야 한다 - 교우이신
전쟁에서 용감하게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 - 임전무퇴
생명을 해칠 때 가려서 없애야 한다 - 살생유택

 

 

 

 

 

 

 

경주의 유적지들을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고~

자세히 봐야할것들은 따로 그림과 같이 알려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경주여행을 간다고 하면 이렇게 코스를 짜도 좋을것같더라구요.
가까운곳끼리~
꼭 가봐야하는 곳을 골라 알려주고있어 괜찮았어요.
큰 주제 틀 안에서 돌아다닐수있으니까요.
 
유적지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도 해주면서
경주가 좋은 이야기도 해주는데요~
신라가 멸망한 뒤 경주는 어떻게 되었는지~
신라, 삼국을 통일한 이야기,
신라의 꽃, 화랑도 등등
신라에대해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도 같이 해주니
아이도 읽으면서 잘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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