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인생아 고맙다

인생아, 고맙다 - 이 시대 젊은이들의 성공멘토 이지성, 결핍과 상처로 얼룩진 20대를 고백한다.
이지성 지음, 유별남 그림 / 홍익 / 2012년 9월

참 읽고 싶엇던 책이엇는데 택배를 받고 폭풍 독서 시작. .

원래 책을 느긋하게 읽는 편이엇는데 이책은 빛에 속도로 읽게 되게끔 흥미로웟다

요즘들어 스릴러,추리소설만 읽어서 그런가

한번쯤 이런책도 읽으면 참 인생에 잇어서 참 꺠달음을 주는 거 같다

표지부터도 깔끔하고 읽을면서 사진도 보면서 읽으니 지루함도 업고 참 갠찮은 책이다라는 느낌을 받은책이다.

표지에보면 당신은 주어진 운명에 고맙다고 말한적이 잇는가? 궁핍할수록 남루할수록 더크게 외쳐라 인생아 고맙다 라고..

가난 때문에, 운이 없어서, 기회가 찾아오지 않아서, 이런 핑계와 변명으로 젊은 날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구차하게 남의 탓을 하기보다 주어진 인생에 감사하며 가슴속 꿈과 희망을 위해 다시 뛰어라. 자기 인생에 열정을 다해 감사하는 사람에게만 진짜 행복이 찾아온다.

이렇게 적혀잇는데 먼가 딱! 와닿앗다

참 좋은 구절인거 같다 ㅎㅎ

이지성 작가님의 책은 첨 접하는데 사진도 갠찮고 책 내용도 알차고 머랄까 인생공부가 댄다고 해야하나 ?ㅎㅎ

당신은 무표정하게 있을 수도 있고,
웃거나 울고 있을 수도 있다.
또는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고 있을 수도 있다 .
당신은 눕거나 앉아 있을 수도 있고, 걷거나 달리고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있거나 따돌림 당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저 그런 인간관계를 맺고 있을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도 있다.
당신은 밑바닥에서 뒹구는 사람일 수도 있고,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런데 과연 이런 것들이 중요할까?
진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지금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어디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든,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든,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든
당신의 존재 자체가 밝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 「1.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중에서

최근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무려 20년 만이었다.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20년 동안 한 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고등학교 때의 그 마음 그대로 말이다.
나는 친구들이 고마웠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웠다.
생각해보면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가득한 것,
그게 인생이다. - 「2. 풀밭에 난 잡초를 뽑아 거름을 만들듯이」 중에서

세상에 짓밟힌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 꿈을 믿자.
외모나 능력, 옷차림 따위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나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자.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자.
지구가 더러운 행성이 아니라 아름다운 별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돈 따위는 잊어버리고 살자. 진정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깨닫고 실천하자. 그렇게 우리, 복수하자.
이 세상에 아름답게 복수하자. - 「9.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내 영혼은 늘 고뇌에 휩싸인다」 중에서

눈앞이 아무리 캄캄해도 꿈을 포기하지 마라.
나도 무명작가 시절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것만 같았다.
내 존재 위로 흐르는 모든 시간이 아픔이었다.
꿈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럴수록 꿈을 믿었다.
내 안에서 좌절감이 열 번 생기면 백 번 긍정했고,
절망감이 백 번 생기면 천 번 확신했다.
그러한 마음의 전쟁을 15년 가까이 치르고,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했다. - 「10. 이것이 인생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 하루’뿐이다」 중에서

참 좋은 구절이 많은거 같다 ㅎㅎ

고전혁명,리딩으로 리드하라,여자라면 힐러리처럼,꿈꾸는 다락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이책들도 기회가 댄다면 꼭 읽어봐야겟다

이지성작가님의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시집도 출간햇다고 하는데

시집은 별로 안좋아햇지만 ㅎㅎ

이책을 통해서 시도 한번쯤을 읽어보면 갠찬캣구나 하는생각이 들엇다

이책을 읽으면서 팬이 되어다고 해야하나 ㅎㅎ

다른 지인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중하나이다

[서평]여자의 인생은 마흔부터가 진짜다

여자의 인생은 마흔부터가 진짜다 - 후회 없는 40대를 위한 40가지 힌트
신숙옥 지음, 고은진 옮김 / 조선앤북 / 2012년 8월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나도 언젠가는 40대 인날이 올거니가 읽어두고 미리 대비하고 싶어서 엿다.

어제 받자마자 폭풍 독서를 하고 ^^ 한번 읽어두면 참 갠찬겟다라는 생각이 든 책이랄까 !!

마흔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멘토링
나이 들수록 잘나가는 여자 신숙옥의 리얼 라이프 코칭 !!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아직은 잘 모르겟지만 ㅎㅎ 40대가 되면 공감을 하게 댈거 같습니다,ㅎㅎ

작가분이 재일교포라는 사실에 더 책에 눈이 가더군요 ^^ 멋지신 분같습니다.

신순옥님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기회가 된다면 꼭 ~ 읽어봐야겟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도움이 많이 될거 같더라구요

책내용을 보면

“어쩌다 보니 어느새 40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라며 낙담하는 여성들이 은근 많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당연히 결혼 적령기에 왕자님을 만나서 좋은 아내가 될 줄 알았다는 것이다. 이들을 안됐다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각자의 다양한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된 것은 본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던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것이라 할 수밖에 없다.

줄거리만 봐도 참 갠찮은 책이다라고 느껴집니다

저희부모님도 저러실까 하는생각이 ^^

작가님의

저서로는 『화내는 법』 『여성이 회사에서』 『유쾌하지 못한 남자들』 『재일 조선인의 가슴 속』 『자이니치, 당신은 어느 쪽이냐는 물음에 대하여』 이 잇는데 담에 한번 다 읽어봐야 겟습니다.ㅎㅎ

여성이 회사에서. 화내는법 이라든지 읽어두면 나쁠 건 없으니까 인생 공부가 되는 책일 것같습니다

주말에 다시한번 차근차근 집중해서 다시 읽은뒤 이쁘게 보관을 ^^

‘아름다운 마녀’가 되자

이부분이 제일 와닿는 부분이엇던거같다

당신의 삶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

아직까지는 잘모르겟지만 시간이 지나가보면 다 꺠닫게 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