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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 별로 재능 없는 팝스타 이야기 ㅣ 도크 다이어리 3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2년 11월
평점 :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이책은 만화책인줄 알고 잇엇으나 그건 아니엿고 어떤 소녀가 쓴 일기이다. 읽는 내내 전혀 지루함도 없엇을뿐만아니라 그림들도 끼여있어서 그런듯도 하였다. 고작 14살 밖에 안되는 소녀 니키이지만 읽으면서도 뭔가 일기가 정성 들여 써놓은 듯한 느낌을 받앗고 읽는내내 공감도 가는 부분도 있엇고 주인공이 14살이기에 그나이에 걸맞게 이성친구나 가족,친구 관계 같은 고민들이 남겨져있엇다.
나도 이나이떄는 이런고민 엄청 햇엇는데 말이죠.읽다보니 어린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하엿답니다. 니키..이소녀는 재능은 그렇게 뛰어나진 않치만 가수의 꿈 을 가지고 하루하루 힘겨운 하루하루 를 보내면서도 웃음가득한 10대 소녀인걸 알수 잇엇다. 뭔가 친구가 써놓은 듯한 그런 일기장 같은 책 인듯한 느낌을 많이 받은 책이다. 1.2권은 아직 읽어보질 못햇다는게 죄금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기로 하고 마지막장까지 모두 읽어 버렸다. 이책은 총3권인데 어느 한권을 읽던간에 재미를 느낄수 잇을것이다.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루하루 일과를 써놓은 일기이기에 꼭 3권다 읽을 필요는 없는듯 하엿다. 청소년에게 좋은 책일듯 싶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뭔가 꺠닫는게 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드게 하니까 말이다. '하루하루일기를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겟다. 어린시절 나를 떠올리게 하니까 말이다 지금은 20대 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저나이떄로? 공부도 열심히 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림도 완전 아기자기 하면서도 뭔가 10대 소녀라는 티가 팍팍 나는 느낌을 계속 받앗다.
정말 사랑스런 책이아닐까 ?ㅎㅎㅎ
요새는 일기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하다 .. 하루하루를 뒤돌아볼수 잇는 일기장!!
예전에 썻던 일기들을 보면 뭔가 오글오글 거리는 부분도 있지만 어린시절을 추억을 새록새록 기억남게 해주는 것 같아 좋은듯하다 요즘도 가끔 일기를 쓰긴하지만 일을 하다보니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많이 들엇다고 해서 쓰지 말라는 법은 없는듯하다 요새는 스마트폰이다 뭐다해다해서 폰으로 다 해결하는 ㅅㅣ대인데 이렇게 손으로 쓴느 편지나 일기도 참 좋을 듯한대 말이다
세상참.. 많이도 변한듯 하다 한숨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진것도 많으니까
암튼 요책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