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국가대표 - 이제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을 최고의 국가대표팀
김은식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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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어릴적엔 별관심이 없엇지만 커가면서 점점 관심이 가길 시작을 하엿다. 일단은 이책을 읽기전에 김은식 작가님에 대해 잠깐 알아보기로 하엿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게릴라이기도 하다.
특히 2006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100회에 걸쳐 연재한 뒤 세 권의 책으로 출간한 『야구의 추억』은 한국 야구의 스토리텔링을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뒤로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두산 베어스 때문에 산다』, 『야구상식사전』을 쓰고 테드 윌리암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하는 등 여러 야구 관련서들을 내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글쟁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아무튼 이작가님이 쓰신 책도 나오는 즉시 읽어봐야 겟다 다음 책을 기대해본다.

아하 !! 이정도만 알아도 야구에 대한 흥미를 좀더 가지게 해줄듯한 ...

아무튼 이책 마지막 국가대표는 1982년 프로로 전항하지 못한채 국가를 위해 경기에 임햇던 국가대표 6명의 선수들의 힘들엇던 상황들과 협회등과의 갈등을 비롯하여 세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 잘 담겨져있다. 그떄의 힘들엇던 상황들을 다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감동을 잊혀지지 않는다. 근데 솔직히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엇지만 1982년도에 세계야권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우승햇다는 사실을 그떄동안 몰랏엇다. 흐미이~ 한국 사람인데 왜 몰랏을까요? 관심을 주고 햇던라면 알앗을텐데 말이죠,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멋진듯합니다. 지금은 야구에 대한 사람들의 응원도 차츰 차츰 늘고잇는데요 야구장가서 직접 보러가는 사람들도 많고 ..저는 일단 한화 팬인데 요즘들어 우승도 별로 없긴하지만 그래도 응원을 팍팍 하고 잇답니다. 이책을 통해 좀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엇다.

총 10개국이 참가한 선수건대회에서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하고 햇는데 정말 스릴이 넘치는 경기 엿던거 같습니다 한편의 영화같다고 해야하나. 한대화 선수의 홈런으로 인해 일본을 이긴.. 지금 생각해도 통쾌 한듯 합니다. 아직까지 그 모습이 머리 속에 기역 되고 잇는데요 . 아무튼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이 잇기에 우리나라가 더빛나게 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나 고되고 고된 훈련을 하고 하루도빠짐없이 야구공과 글로브들을 만져가면 땀흘리면서 훈련을 햇을까요 ? 눈에 아직도 선합니다.

마지막 국가대표. 이책을 통해 그 시대에 힘들엇던 상황과 영광스런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그저 기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하다. 야구에 대한 자세히는 모르겟으나 차츰차츰 알아가면되니 앞으로도 야구에 관련된 책들을 사서 읽을 예정이다. 몇일전에 도서관에서본 박찬호 라는 책이 나왓던데 그책도 한번 읽어 봐야겟다. 난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을 정말 존경하게 되엇다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 낸 성과들

정말 멋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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