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검은 고양이 시리즈를 봤을때 너무 미인에다 섹시하기 그지 없어서 홀딱 반했었죠...그게 벌써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나왔네요언제쯤 다음 권을 볼런지요..멋스럽고 섹시한 고양이과 수인들의 아름다운 비엘이예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어렵게 돌아돌아가지만 결국 꽉 닫히게 해피한 엔딩을 맞게 되는 청게물입니다청게 특유의 풋풋함이 잘 살아있네요
오피스물의 전형적인 전개의 느낌은 있지만 오버스럽지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가 좋네요작화도 느낌있고 이야기랑 잘 어울려서 잘 봤어요근데..40이 중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