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밀밀처럼 긴 시간동안 만났다 헤어졌다 다시 재회하면서서로 사랑하게 되는이야긴데 잔잔하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예요꽉 닫힌 해피엔딩이지만 양부에 대한 용서는 이해할수없는 부분이었어요잔잔한대신 뭔가 좀 심심한 스토리긴했어요
제목그대로 투명한 사랑의 그릇인 주인공..뱀파이어같기도하고 괴생명체인 시로가 영혼을 갖게되는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이었구..울 주인수 왤케 우는게 예쁜가요..애잔해서 살짝. 눈물날뻔..전형적인 외유내강수..소심하지만 착하고 능력있는 미키가 마지막에 머리..어쩔건가요..작가님..자르지마시지..ㅠ.ㅠ..ㅋ작화가 아주 환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