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생각하는게 어떻게 사람이 만들어진걸까? 정말 진화의 과정을 얼만큼 거쳤을까 인간도 꼬리뼈가 있다가 퇴화되었다는데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 등등 궁금한게 아직도 많이 해결되진 않았어요 이책은 다양한 동물그림과 함께 원시인들의 진화과정과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좀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사람의 뇌는 태어나서 12년이 지나야 다 자란다고 하니 인체의 오묘한 신비가 놀랍기도 하구요 손을 이용하여 음식을 얻고 먹는 영장류의 조상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