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그해, 여름 손님》 리마스터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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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세상 번역입니다. 번역이 너무 별로라 책이 잘 안 읽혀요. 복문 투성이에 표현도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아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무슨 수능 영어지문 답지에 옮겨적듯이 해석해놓은 것 같아요. 문장력이 꽝이라 읽다보면 성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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