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춘기 ㅣ 마음이 자라는 나무 13
차오원쉬엔 지음, 김택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항상 아들한테 주기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는 책들..
사춘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 하는 계기가 된거 같다.
주인공 시미의 마른을 우리 어른들은 잘 읽지 못하고 잘하는것도 잘 봐 주지 못하는 마음을
가진데 비해 우리보다 어린 아이들의 눈에 비친 시미의 조각 솜씨 감정들...
이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더 아이들을 마음을 헤아려야 겠구나 싶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언제 사춘기인지도 모르게 지나간..시절... 내 아이한테 만큼은 아름다운 사춘기가
지나가기를...아름다운 추억하나 가슴에 만들어 가기를..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