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글, 시이나 유우 외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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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샀긴 했지만 고작 이 두께에 8000원은 너무 나간 듯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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