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 간단한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랜들 먼로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7년 3월

와우~ 이런 책이 필요했어요. 두고 두고 아이와 같이 보고 싶은 책입니다. 그림과 더불어 스티커처럼 붙어 있는 설명이 사물을 통째로 이해하기에 좋네요. 감사합니다.

[100자평]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 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존 코터.홀거 래스거버 지음, 유영만 옮김 / 김영사 / 2017년 3월

대중적인 글쓰기를 애쓴 흔적이 보인다. 리더쉽에 관한 수많은 책 가운데 재미와 더불어 쉬우면서도 유익한 책이다.

[100자평]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나만의 질문을 찾는 책 읽기의 혁명
김대식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질문이 모든 것인 경우가 있다. 팽팽한 줄다리기와 같은 인식의 대결에서 잘 벼린 질문 하나가 승부를 가른다. 내가 최초라고 생각했던 질문이 누군가는 했던 것임을 책읽기를 쌓여가면서 알게 된다. 새로운 질문이 가능할까. 이 책이 가능하게 만들기를 바란다.

[100자평] 평범

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어느 날, 평범이 진리임을 깨닫게 된다.

[100자평]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이 책을 남자가 더 많이 읽을까요, 여자가 더 많이 읽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