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의 신 - ‘불확실함’을 ‘확고한 믿음’으로
김민중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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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부터 저자의 다수 합격생 배출에 대한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체대 입시생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목차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입시 전략을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어서 체대 입시중인 지인 동생에게 소개해주기 딱 좋은 책입니다.


저자는 체대 입시를 야구에 비유합니다. 체대 특기자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은 엘리트 선수를 뽑는 전형이 아니기에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저자는 1000명이상의 명문대 체대 합격 실적을 낸 분이기에 신뢰도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체대를 준비하고 있는 고1학생들이 딱 봐야할 필독서인게 이 책에서는 고2때 입시준비를 마쳐야한다고 합니다. 고3은 전략을 전력으로 수행하는 시기, 즉 실전 연습하는 시기이므로 고2까지 이를 위한 준비를 다 마쳐야한다는 뜻이죠! 비교과활동 및 공부습관 등을  챙겨야하는 뜻으로 다가왔어요.


비실기전형으로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전략도 나와있기 때문에도움이 될 듯 싶어요.. 내신관리/말하기연습 /활발한 비교과 /기본적인 입시정보 확인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체대 입시학원을 선택하는 기준도 참고사항으로 나와있어요 뿐만 아니라 학년 분기별 해야할 알들도 짚어주고있어서 입시생들에게 딱 좋은 책입니다! 체대 입시생 분들 책을 통해 입시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현명한 선택으로 체대입시 성공을 기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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