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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야? 알맹이 그림책 68
크리스티앙 볼츠 지음, 김시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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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든 모두가 특별하고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자기 자신이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를 아는 건강한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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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주문하세요 상상 동시집 23
박경임 지음, 민지은 그림 / 상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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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따뜻한 동시다. 시인에게 가족의 의미는 넓게 다가온다. 반딧불과 동물들과 곤충이 그러했고 눈사람과 열매, 보자기까지 모든것이 친구고 가족이 아니었을까. 대상을 사랑하는 넉넉한 마음과 해안으로 눈뜬 시인의 2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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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상상 동시집 3
하청호 지음, 윤대라 그림 / 상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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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시집이다. 분열된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작품들이 그러하다.
손바닥 동화같기도하고 동시보다 시에 가까운 것도 있다. 새로운 시어의 변용은 좋았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들이 많이 들었다. 요즘 동시를 보고 쓰고 배우는 나로서는 서사와 누구나 알아채는 느낌을 그대로 쓰고 친절하게 다 말하는 방식이 전혀 새롭지 않게 느껴져서 그런것 같다.
전체적으로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게 너무 친절해서 가벼워 보이기까지 하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들어 갔으면 어땠을까. 말미에 답을 얘기해 주지 말고 그냥 중간에서 끝났으면 하는 시도 있었다.
하지만, 희눈과 빨간 산수유 열매라든가 꼴찌와 5등, 눈물을 훔치다, 개밥과 생쥐 같은 몇몇 작품은 의미도 담겨 있을뿐 아니라 동심이 가장 잘 나타나 개인적으로 좋았다.
2020년에 발행되어 3년 밖에 안된 시집이지만, 그 사이 동시가 얼마나 급변하고 있는지 새삼 놀랐다. 요즘 나오는 동시 들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상상력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어려운 것도 있다. 동심인데 왜이리 어려울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때마다 혼란스럽다. 아마 그래서 하청호 시인의 작품이 내겐 너무 가볍게 느껴진 탓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우리가 이것도 놓치지 말고 저것도 놓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정답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접근성은 계속 시도 해야 발전이 있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보면 하청호 시인은 계속 나아가고 있는 작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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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MAYBE - 너와 나의 암호말
양준일.아이스크림 지음 / 모비딕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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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각과 철학이 궁금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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