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신호등 사각사각 그림책 22
더 캐빈 컴퍼니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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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침이면 일어나서 읽어달라고 들고와서
신호등 지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집은 벌써 너덜너덜해 질 정도인 뽕템책

그냥 신호등 내용인가?
아이들 교통법칙을 알려주기 좋은 책이겠다 해서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엄마의 생ㅎ각!!

7가지 신호등 색을 보면 아이들은 레드! 블루!오렌지!라며
서로 색 맞추기를 하고 1,2,3을 세며 숫자를 인지한다

길가다 신호등만 보면 스톱!해야하지?라며 얘기하고
운전 중에 뒤에서 신호등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책 한권이 나의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아이들에게 주는구나
싶다. 너무 재미있는 상상창작책! 추천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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