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이면 일어나서 읽어달라고 들고와서신호등 지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집은 벌써 너덜너덜해 질 정도인 뽕템책그냥 신호등 내용인가? 아이들 교통법칙을 알려주기 좋은 책이겠다 해서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엄마의 생ㅎ각!!7가지 신호등 색을 보면 아이들은 레드! 블루!오렌지!라며 서로 색 맞추기를 하고 1,2,3을 세며 숫자를 인지한다길가다 신호등만 보면 스톱!해야하지?라며 얘기하고 운전 중에 뒤에서 신호등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책 한권이 나의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아이들에게 주는구나 싶다. 너무 재미있는 상상창작책! 추천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