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인데 집 바로 옆에 있는 초등학교가 있다보니 자기는 언제 학교에 갈 수 있는지, 빨리 초등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있어서 그런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아이의 호기심도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구어체와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어 아이가 책을 읽으며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