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 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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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느끼는 감정과 그들이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들을 통해 Z세대를 읽는 법을 배울수 있는 것 같다.

드라마를 어떻게 시청하고 넥플리스가 왜 그들에게 선택받고 있는지 책을 읽다 보면 이해와 공감이 간다.

요즘은 살롱문화를 접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남을 지속하기보다 서로 공감을 통해 취미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소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외로운 나' 이 사회가 가지는 문제점들을 잘 보여주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지도해주고 있다.

열심히 일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 이제는 변해야 하고 그 방향을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이 책의 장점은 각종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보다 쉽고 간편하게 도표나 그림만으로도 독자가 이해가 갈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이 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읽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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