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의 무게와 피로에 지친 샤를 마르텔은 콩피에뉴 시 인근 베르브리 쉬르 우아즈Verberie sur Oise에서 병에 걸렸다. 그는 두 아들 카를로만Carloman(710?~754. 아우스트라시아 궁재 재임 741~747, 747년부터는 수도사로 지냄_옮긴이)과 피핀Pippin(714~768, 궁재 재임 741~751, 카롤링거 왕조의 초대 왕. 재위 751~768. 피핀 3세・단신왕 피핀_옮긴이)을 병상으로 불러 자신이 칼로 획득한 왕국을 물려주었다. - P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