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고 싶은 찬이, 잘하고 싶은 그 마음을 어여삐여긴 삼신할매의 선물로 딱 하루만 가질 수 있었던 황금발~찬이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마법, 황금발을 갖게 되었지만 찬이의 마법과는 다르게 누나의 절대 사라지는 않는 천번 마법을 이해하게 되고...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주는 재미와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축구를 잘하는 누나를 이기려는 마음에만 급급해 누나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찬이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느끼는 바를 우리 아이들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