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드 아이즈 아침달 시집 21
이제재 지음 / 아침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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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시인이 거쳐야 했을 순간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시집의 표지가 정말 잘 어울린다. 누군가에게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빛 같은 시집일 것이다.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솔직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시집을 덮을 땐 조금 더 내가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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