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같이 막연한 이미자로 떠오르는 인물의 삶과 생각을 구체적이고 현실에 발 딛고 살있던 한 사람의 이야기로 만들어 주었다. 무모해 보이지만 자신의 꿈을 좇아 치열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