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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온리 - 일상이 된 모바일 라이브, 미디어의 판을 뒤엎다
노가영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일상이 된 모바일 라이브, 미디어의 판을 뒤엎다.

미디어란 정보를 전송,전달하는 매체이다.
그리고 기술의 진화와 온라인 기반의 뉴미어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그 정보는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동영상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화도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모바일 미디어 중심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동성의 기반으로 미디어를 우리는 모바일로 아주 쉽게 접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발전과 더불어 변화해 가는 미디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무한히 볼 수 있다.
사실 나는 아직 라이브 스트리밍에 둔감한 편이다.
그 이유라면 우선 동영상을 왠만하면 멀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멀티가 안되는 나로써 책과 조금더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서..^^;;

뜨거운 감자 '옥자'의 논란으로 시끌시끌했던...기억이 난다.
사실 난 옥자를 보지 않은 1인이다..ㅡㅡ;; 그래서 논란과는 멀었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본다에서 넥플렉스에서 본다로의 진화가...
앞으로 전반적인 영화계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차세대 디바이스
모바일의 진화역시 빠른속도를 보인다.
현재는 조금 둔감하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SF영화속 디바이스를 보자면 내가 사는 시대에도 분명 금방 나타나겠지?

이번 도서는 내가 알고있지만
깊이를 몰랐던 기업들과 미디어의 변화에 성공과 전략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미디어의 개념과 이해를 돕는데 좋은 도서란 생각을 해보며...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