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작 영어회화 영어로 더 잘 대답하기 입영작 영어회화
마스터유진 지음 / 사람in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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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작 영어회화 - 영어로 더 잘 대답하기



매년 결심하듯! 이번에도 역시나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이 책의 최종 목표는 단어 수준이 아닌 문장 수준으로 묻고, 대답하고, 

자유자재로 확장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막히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써버고 입으로 말해보고를 무한반복...

다음장으로 나는 넘어갈 수 있을까....ㅜ.ㅜ 

챕터별로 간략하게 문법이 설명 되어있고, 응용해서 해볼 수 있는 파트가 있어서

두려움 없이 한장한장....



중간점검! 근데 이게 쉽지 않다. 혼자있는 곳에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조금 민망해서..ㅎㅎ 점심시간을 활용해 활용하다가 누군가 오면 부끄부끄하네요.;;;

그래도 나를 위해 그정도쯤음..으흐흐흐 >.< (화장실가서도 못하겠고만..ㅡㅡ;;)



각 챕터별로 응용파트가 있어서 나도 응용을 해보고...

혼자 연습하는것도 좋지만 함께한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머지 시리즈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알찬 내용으로 

나처럼 영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가진 하지만 필요로하는 자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며, 같이 공부할 사람 어디 읍나..ㅡㅡ;;

하루에 많은 양을 하는것보다는 한스텝 한스텝씩 연습하면....

"나는 미국인(?)처럼 영어로 말 할 수 있을거야"라고 다짐하며....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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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돈 공부 - 평생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20대에 돈 공부를 시작하라!
김성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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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나의 20대에는 제테크 붐이 일어서 "독하게 제테크하라"""20대 돈관리법"등의 수많은 도서와

펀드, CMA 통장 등이 유행처럼 번져서 다들 큰 관심을 가지고 종잣돈으로 무언가를

해봐야겠다고 노력을 많이 했던 시기였던것 같다.

지나고 나서 보면 그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현재도 약간의 도움을 받고 있는것 같다.

보험관리 라던가 저축이라던가....

 

 

저자는 소비에 대한 개념을 소비 = 저축 으로 접목시켜서 이야기해준다.

 
예를들면 돈이 생겼을때 ATM기에 입금을 함으로 소비를 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인데...

저자가 이야기한것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의 경우로 봤을때 스마트폰 가계부 옙을 통한 관리 및 잉여자금에 대한 급여통장이 아닌

시중에 많이 볼 수 없는 은행(서울에서 부산은행이나 대구은행 등)의 통장을 하나 개설해서

저축하는 방식을 하고 있다.

시중에 많은 지점을 가진 은행의 경우 쉽사리 입출금이 가능하므로 피하고,

출금시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는 통장개설을 추천한다.

 

내가 아는 사람중에 월급을 받으면 "한달동안 고생했어"하면서 자기자신을 위해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무언가를 반드시 구매하는 친구가 있었다. 참 멋진 생각이라고 본다.

 

결국 본인의 시간과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올바른 소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나역시 그렇고 싶지만 아직도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참.....

 

 

ISA계좌...사실 이 책을 보기전까지 몬지 몰랐다..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월급쟁이 생활이 거기서 거기여서 재테크와는 좀 멀리 살아가고 있지 않았나 한다.

30대중반이 되어 다시금 20대에 꾸었던 테크를 책을 통해 다시금 불살라보려고한다...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참 좋은 정보와 지식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설명해줘서

 
너무나 좋았다.

 

누구나 한번쯤(?) 한개쯤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지 세세히

 

기록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티끌모아 태산"

이 책을 20대에 접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현재의 내 모습에서 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하기 어려운 변수(예를들면 결혼으로 돈관리는 집사람이 하는 부분. 아이가 태어나서 

  

들어가는 비용 등)가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지 않나 하는 변명을 해보며...

비자금을 운용해보까? ㅋㅋㅋㅋㅋ

좋은 길잡이가 되는 도서임이 분명함을 밝히며.....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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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런 날 - 소소한 하나가 각별해지는
손수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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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런 날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을 참 좋아한다. 

대지가 얼어붙은 모양새가 내 마음같아서(?) ㅋㅋㅋ

그러던 중 반갑게 내게 와준 한권의 도서...



책을 접하고 잠시나마 여유와 여운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짤막한 일기형식의 내용은 언제든 손에 들고 읽기에 너무나 편안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꽉 찬 한장한장에 여운을 남길수도 있었다.



중간중간 삶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진 한장에 잠시 멈춰 옛기억 또한 끄집어 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언젠가부터 오프라인 서점이 점차 확산됨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 자주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엇에도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하게 되었다.

좋은 사람에게 선물할 책을 고를때 그 사람을 기억하고 

그 사람을 생각하며 그렇게 이책 저책을 골라보며...



우리가 사랑할 시간은 전보다 늘었다.

책을 보고 있자니 집사람 생각이 났다. 늘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다시금 내가 사랑해야 할 시간이 책을 보며 더 늘었다.ㅋㅋㅋㅋ



가끔 놀래곤 한다. 학창시절을 함게 보낸 친구들을 만나면 내가 모르는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끔은 놀라기도 한다. 

사실 좀 잊어주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 대략 나를 슬프게 하기도 한다.



내일은 내 일을 해야지.하면서도 참 내 일이 내 일같지 않은 

그리고 내일이 내일이 안되는...

누가 그랬다. 내일은 오지 않는다고...내일이 되면 오늘이 되니까...

그래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그냥 하지말라고..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저도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있어요." 

나도 내가 하는일에 회의를 느끼는 적이 적잖게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리고 함께 있는 동료에게 이야기할때를 생각해보면 나역시 지금 나의 일이 좋다. 

아니 사랑한다!!! 

근데 왜 힘들지?? ㅡㅡ;;



이제 올해도 몇 일 남지 안았다. 올해했던 각오가...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사실 일부러 그런지도 모르겠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게 

더 중요한데 사실 살아오면서 연초 계획을 100% 실천해본 기억이 없고, 

그렇다고 무리해서 하고 싶지도 않다.

현재에 충실하고 큰 그림안에서 삶을 살고 싶어서 일 것이다. 

내 목표는 평범한 삶!



책을 다 읽고선 내게 소중한 것들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메모를 

해보고 그것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쌀쌀함 속에 찾아온 마음 따뜻해지는 한 권으로 난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게 되었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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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 직장인 성장공식 일×관계+변화÷휴식 셀프헬프 시리즈 5
이관노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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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함에 있어 관계가 중요하고, 그 관계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며, 
휴식에 있어서는 모든것을 빼는것이 아닌 공존하는 것이다.


책을 접하고 가정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수식이었다. 

4가지 항목의 의미를 이해하고나니 수월하게 다시한번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사실 이 도서의 경우 정독보다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운에 맡겨보며 책 어딘가를 펼쳐들어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챕터별로 마지막에 딱! 요약되있는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자주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것이다.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퇴근을 준비하는 것! 그냥 말그대로 퇴근이 좋아서가 아닌 내일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내일의 할일 등을 메모지에 정리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책 중간중간 또다른 좋은 인문서적 등을 추천해주는 부분도 맘에 들었다. 한번쯤은 들어본 서적인데 아직은 어렵고 무거운 책...내년에는 도전해 봐야겠다.



올해 목표는 많은 책을 읽는 것이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달성률이 50% 남짓...근데 해보니까 조금씩 요령은 생기는것 같다. (내년엔 100% 달성하겠어!!!) 예를 들어 인문서적이나 철학서의 경우 출퇴근 지하철이나 잠들기전에 조금씩 조금씩 곱씹으며 읽어나가고, 자기개발이나 처세의 경우 빠르게 속독위주로 포인트만 잡아서 읽고, 에세이나 소설의 경우엔 여유시간에 처분하게 음미하면 되었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뒷쪽에 자기진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재미삼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을 날도 싫은 날도 결국은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
그 안에서 내가 나로 존재하기위해 좋은 스승이 되는 한권을 책을 모시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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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사의 독서혁명 - 한 권의 책이 '나와 너'의 세상을 바꾼다!
권민창 지음 / 책읽는귀족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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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권중사의 독서 혁명 - 한 권의 책이 '나와 너'의 세상을 바꾼다!



독서를 좋아하는 나로써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던 차에

접하게된 "독서 혁명"은 약간 도움이 되는 정도의 책이었다.


대략적으로 어떻게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저자의 독서성장배경을 알수있었다.

그리고 어찌보면 나와 비슷한 점도 발견하게 되었다. 나역시 군대를 기점으로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어

그당시 "상실의시대"라는 책을 접하고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꾸준한 독서를 즐기게 된것같다.


나역시 책에 나온 좋은 내용이나 사진 삽화등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기록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하여 보관하고, 가끔은 프로필사진으로 등록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서 새로움이 필요할때 또는 나 자신을 질책하고 바로잡을때 참 많은 도움을 받곤하는데

저자역시 책에 중요한 내용은 요약하고 기록해 둘 것을 권하고 있다.


좋은 책은 빌려주면 안된다! 나의 철칙이 되었다. 

그 이유인 즉, 책을 빌려주면 돌려받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다 읽었다면 상관없지만 

빌려간 사람이 얼마나 읽었는지 혹시나 안읽었다면...물어보기도 난감하고...

대부분 빌려간 책 자체를 빌려갔는지 잊어버리거나 아예 잃어버리는 경우도 보았기때문에

읽은 책 중에 좋은 책은 새책또는 절판되었다면 중고도서로라도 선물을 한다.

그렇게 하면 선물할때 기분 좋고 다시 받으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일석이조!


책 내용중에 북킷 리스트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다. 영화나 외국드라마를 선호하는 나로써

무비리스트나 드라마리스트를 작성해서 추천하는 경우는 많았는데 북킷리스트를 작성해본적은

없었던터라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핫! 아이템이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책 볼 시간이 없다.'를 다르게 이야기하면 '게으르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이용시 휴대폰의 사용율이 어마하다는 것은

모두 알 것이다. 그에 반해 요즘 책을 손에 들고 읽는 사람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보는 사람도 거의 못본것 같다.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 에디슨(영국 수필가)

책을 읽자! 그리고 함께 느껴보면 좋을것 같다....삶을....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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