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인 헤븐이 재밌다는 이야기 하나만 듣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사고 보자하고 냅다 사버렸는데 진짜 잘 샀음요 읽으면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흥미진진해서 빠른 시간 안에 왼독할 수 있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완독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소설의 재미이 유무와는 상관없이 마지막 권 60%~70% 정도까지 읽고 그만두는 경우가 루틴처럼 돼버렸어요) 이 책을 다 읽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끝까지 완독했습니다 그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넣지 못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예요 추리하면서 bl소설을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크라운 인 헤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