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어른들의 잔잔한 일상을 보는 게 되게 재밌어요 급발진 하고 불타오르고 이런 건 없지만 감정선이 풍부하고 독자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없는 게 이 작품의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수 친구를 빌미로 약점을 삼아서 수를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공 쏘 델리샤쓰~~ 음 맛좋다 3부에서는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기 마음 제대로 자각하고 수한테 했던 행동들 후회하는게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