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절절하고 애달픈 사랑 이야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여운이 깊게 남네요 달토끼 이벤트로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아요
달토끼 이벤트에 월금향 오십퍼 나와서 바로 겟했습니다 열쇠 작가님 동양물이 항상 궁금했는데 그중에서도 월금향이 제일 유명하길래 읽었더니 왜 유명한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장편 절대 못 읽는데 단 하나 작가님 필력만으로 끌고가심...인외공 역키잡 후회공 강수 좋아하면 제발 읽으세요 진심 인생작이라서 영업 잘 하고 싶은데 말재주가 없어서 이따구로밖에 말 못하는게 원통하도다 읽으면 멜즈...이사나...렉사...하고 울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