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테 제대로 직진하는 공 좋네요 어릴 적 공수도 좋고 많이 자라서 어른이 되어가는 공수 보는 것도 좋아요! 트라우마 있는 수한테 공이 어떻게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줄지 궁금했는데 스포보니까 2권에서 공이 어떻게 하길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해서 얼른 2권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미안하다 후회한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받아주는 수 말고 강단있고 쉽게 용서 해주지 않는 수가 보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굴려굴려굴림수 피폐물이지만 나름대로 사이다가 있습니다 먼 훗날에라도 녹스가 마음 편하게 먹고 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