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작가님 타작품들 너무 재밌게 읽어서 작가님 작품은 다 모았거든요 근데 달토끼 이벤트를 보니 이게 웬걸 먼가 안 산것 같은 작품이 있어서 서재에 검색해보니 진짜 없길래 바로 샀습니다 작가님 작품에서 정상인인 공 오랜만에 봐서 색달랐어요 저는 작가님표 도른 공들을 무척 좋아하지만 어른다정공도 좋네요
진짜 피폐해요 저는 핍찔이라서 스포 다보고 봤는데도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작가님 작품은 다 구매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괜히 필명이 약장수가 아니심
ㅇㅅㄱㅇ는 대부분 뽕빨이라서 짜임새 있고 마냥 씬만 있는 게 아닌 작품을 찾고 있었는데 데칼코마니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약 먹고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는 설정도 완전 신선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