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찐한 서사와 감정으로 가득찬 감정물이어서 좋았어요 제목이랑 표지일러가 미스테리한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작품이었어요 추천합니다
알라딘 온리이기도 하고 제목도 흥미로워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남주가 순정남(?)이었어요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됐을 땐 남주 변태력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어요ㅎ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습니다!!
연재 볼 때 너무 재밌게 봐서 단행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L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읽어보시면 꽤나 L이 있답니다(?) 공이 진짜 노빠꾸 노후회공입니다 저는 노후회공에 하드코어 피폐물이면 차라리 수가 정신을 조금 놓는게 서로가 편한 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노예신부 수는 끝까지 나름 제정신 유지하고 끝까지 공 용서 안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 기준 최고의 엔딩이 아닐까싶어요! 작가님 외전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을 담자면...갑을관계가 조금이라도 전복되는 외전을 보고싶네요ㅎㅎ if라도 좋아요 항상 건필하시길 바라요 레푸스 작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