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알라딘 컵라이트

알라딘 컵라이트 - 배트맨

컵라이트 이벤트 때 두 개 받고 또 갖고싶어 이번엔 굿즈로 구매했어요. 윗뚜껑이 너무 무겁고, 컵이 너무 가벼워서 자꾸 자빠지는 흠이 있지만 이쁘긴 합니다.

[마이리뷰] 배지+키링+와펜 세트

배지+키링+와펜 세트 - 반지의 제왕

이벤트 행사할 때 하나 받고, 굿즈로 다른거 하나 더 구매했어요. 필요한건 키링뿐인데 세트라...
키링은 튼실해서 아주 좋아요.
알라딘은 굿즈 하나도 잘 만드네요.

[100자평] 달의 위로

달의 위로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안상현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16년 9월

아쉽다.
그 시 하나때문에 이 시집을 샀는데.
딱 그 시 하나 빼고는 가슴에 와닿질 않는다.
내가 늙었구나... 내 딸에게 줘야겠다.

[100자평] [중고] 오직 두 사람

[중고]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알쓸신잡'때문에 김영하 작가를 알게 됐다. 그래서 그의 책을 엄청 읽었다. 사실 책을 읽고 실망할 때도 많았다. 그런데 《오직 두 사람》은 소장각이다. <아이를 찾습니다>를 읽고 소름이 끼쳤다. 이게 바로 현실일까 그야말로 소설일까?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소설!

[100자평] [중고] 보건교사 안은영

[중고]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정세랑 작가의 책을 몇 권 읽었다. 읽기는 《보건교사 안은영》이 더 수월했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건 《이만큼 가까이》였다. 왠지 다른 느낌이다.